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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62만 1,328명…역대 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62만 1,266명, 해외 유입 62명으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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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 상공회의소는 국민 참여형 홈페이지 '소통플랫폼'을 통해 최근 열흘 간 '20대 대통령 당선인에 바란다'는 주제로 받은 제안 내용을 분석한 결과 40%로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진 의제가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이었다.

 

  오늘자로 신규 확진 62만 1,328명으로 역대 최다인데 최근 확진자 관리가 소홀한 점을 감안해 샤이확진자까지 포함하면 그 이상임이 분명할 것이다. '차라리 빨리 걸려 버리는 게 더 낫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주변에 확진자들이 늘어나는 건 사실이다.

 

  정부에서는 1~2내로 정점이 지나면 꺾인다고 하며 이제 코로나19는 독감수준으로 바뀌게 되고 그렇게 되면 1급 감염병에서 제외하는 것도 검토하며 영업시간도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등 다양한 대응책들을 준비하고 있다.

 

  왜 우리는 영업제한을 겪고 자가격리를 하고 백신 접종을 2차, 3차까지 맞아야만 하는 것일까?

 

  이 모든 대응들은 의료체계의 붕괴를 막고자 하는 데에서 출발해야 됨을 명심해야 한다. 확진자 수도 접종자 수도 모두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중증환자수와 사망자 수의 증가이다. 이 숫자의 증가는 곧 중환자실의 부족으로 사망자의 증가와 의료인력의 업무 가중으로 다른 환자들의 의료 질 하락 등의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킨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사망자 급증으로 화장시설도 부족하여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며 5일장을 치르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은 무엇이며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더 이상 거리두기 강화를 얘기할 수도 없으며 언제까지 소상공인들의 희생만을 요구할 수도 없다. 우리 스스로가 확진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코로나에 걸리면 전파자가 되지 않기 위한 노력도 해야 한다.  

 

  이제는 스스로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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