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바뀌는 제도들...5. 환경부, 기상청

1. 일상 속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기 위해 국가가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를 도입했다.

   재활용 제품 구매, 다회용기 구매, 전기차 렌트, 리필 스테이션 등 사회 전 분야에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수행하게 하여 포인트를 줌으로써 국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 졌다.

 

2. 이와 더불어 3월 25일 부터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이 시행된다.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및 제도를 마련하여 보다 더 폭넓고 빠르게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게 목적이다.

 

3. 최근 지구의 이상현상으로 여러 지역에서 지진과 화산 발생이 잦아지고 있다.

   때문에 우리나라도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그동안 지진 발생 시 제공되었던

   지진속보 발표시간이 지진조기경보와 지진속보로 이원화 되어 있던 것을

   지진속보로 일원화하고 20~40초 였던 것이 5~10초로 빨라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