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 Billboard Top Singer" 한류를 넘어 글로벌 스타가 되다!!!

요즘은 젊은 세대들이 큰 일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뉴스에 중심에 있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 듯합니다.

스포츠는 물론 음악에서도 젊은 세대들이 일을 내고 있습니다.

 

 

그룹 BTS(방탄소년단)가 지난 5월에 이어 3개월 만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까지 SNS에 축하메시지를 올릴 정도이니 그들의 인기와 국가에 대한

기여도는 매우 높다고 생각됩니다.

 

빌보드(Billboard)는 음반 판매량, 디지털 음원 스트리밍,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서 순위를 매겨

앨범차트를 발표합니다.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한 해에 두 번이나 1위에 오른 가수는 비틀즈, 엘비스 프레슬리 등의 정말

탑 중에 탑 가수들이었다는 걸 봐도 대단하며 그것도 영어가 아닌 외국어로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팝음악 70년 역사에서 19번째라고 기록이라고도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0616506

 

 

이들의 노래에는 사회적 메시지와 철학을 담았다고 하는데 지난 2년 반 동안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시리즈를 통해 진정한 사랑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 노래한다고 합니다.

 

자존감이 약하고 심신이 지친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나아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젊은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의미 있는 메시지가 아닐까 싶네요!!!

 

BTS의 성공은 단순히 한류열풍을 타고 있는 아이돌 스타들의 반짝 인기가 아니고

진정한 글로벌 스타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미 경제학자나 마케팅 분야에서는 그들의 성공전략과 스토리를 분석하여 재해석하려 하고

책과 방송 등 언론에서도 그들을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7명의 소년들이 펼치는 군무나 노래에 전 세계는 열광하고 있으며 이들은 틈나는 대로

SNS를 통해 통제받지 않고 자신의 생활이나 생각들을 자유롭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팬들은 그들을 멀리 있는 존재가 아닌 친한 친구, 오빠, 동생처럼 느끼며

그들과 함께 생활한다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BTS는 내일 미국 LA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33번의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전 세계의 수 많은 BTS 팬들은 BTS가 공연하는 수개월 동안 BTS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도할 거 같네요.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과연 저의 아들들은 어떤 재능이 있고, 어떤 것에 관심을 갖는 지,

공부인지, 운동인지, 예능인지 찾고 있는데...

 

아직은 안보입니다.ㅠㅠ깜깜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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