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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9'으로 먼저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9]

 

갤럭시노트9은 블루투스를 탑재한 스마트 S펜으로 카메라, 동영상, 프레젠테이션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TV광고를 볼 때마다 갖고 싶다는 마음이 절로 듭니다.

이번에는  4천㎃h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해 오랜 시간 사용한다고 하니 더욱 욕심이 납니다.

 

10월에는 다음 주자들인 LG전자 'V40 씽큐', 화웨이 '메이트20'가 출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드디어 미 태평양 표준시로 12일(현지시간)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스티브 잡스 극장'(Steve Jobs Theater)에서 애플이 출격을 합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13일 오전 2시로 이번 이벤트는 트위터로 처음 생중계(라이브 스트리밍)이 된다고 합니다.


애플이 이날 공개하는 신제품은 작년 아이폰X의 후속 모델인 5.8인치 아이폰 XS,

역대 가장 큰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6.5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대화면 아이폰XS 맥스,

6.1인치 LCD(액정표시장치) 패널을 탑재한 엔트리 모델 등 신형 아이폰 3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 모델은 지난해 10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아이폰X을 계승해

노치 디자인에 홈 버튼 대신 페이스 ID(안면인식)를 장착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또한, 엔트리 모델은 아이폰 XC 또는 XR로 불릴 것으로 알려졌지만 막판까지 명칭이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애플은 신제품 공개와 함께 차기 운영체제인 iOS12의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L자 모양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맥스' 모델은 512GB의 저장용량을 갖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은 대용량 배터리·저장용량을 강조하기 위해 대화면 모델명에 붙여온 '플러스' 대신 '맥스'라는

이름을 채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디자인에 변화가 크지 않은 대신 색상을 그레이, 레드, 화이트, 블루, 오렌지, 골드까지

다양화할 것으로 IT매체는 예상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역시 아이폰 신제품 출시에 맞춰 새 색상 에디션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LCD 모델이 700달러 수준, 아이폰 XSXS 맥스가 각각 900달러대 후반, 1천달러대 후반정도라고

관계자들의 관측이 나오고 있으며 신제품 공개 이후 10일 정도 지나면 정식 판매가 된다고 하고

우리나라는 10월말 쯤 판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뒤 10월 경에 출시되는 LG전자의 V40 씽큐와 화웨이의 메이트 20 역시 스마트폰 시장에서

앞서 출시되는 모델들과 본격적인 경쟁을 하게 됩니다.

 

[LG V40]

 

                                                                   [화웨이 메이트 20]

 

기업들은 사활을 걸고 치열한 경쟁을 준비하고 있지만 

스마트폰 마니아들은 신제품들을 바라보며 즐거운 비명을 지를 것입니다.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디자인과 편리성, 브랜드이미지 등에 고객의 손이 더 움직이게 될 것이며

저 역시 지금부터 깊은 고민에 빠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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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애플 #아이폰XS #아이폰XC #아이폰XR #LG전자 #V40 #화웨이 #메이트20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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