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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공간

13월의 월급! 연말정산의 시간!!!

황금김박사 2022. 12. 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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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한 해를 마감하며 이제 자신들의 1년의 노력을 수치로 정산해 볼 시기가 되었습니다. 연말정산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누구는 13월의 월급이 생기기도 하고, 누구는 생각지도 않은 지출을 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국세청 홈텍스(www.hometex.go.kr)에 들어가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를 이용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신고도 간편합니다. 소득공제, 세액공제 등 각종 서류는 국세청 홈텍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확인이 되지 않는 일부 자료는 본인이 직접 해당 업체나 기관에 문의하여 발급받으셔야 됩니다.

 

   지금부터 꼼꼼히 챙기셔야 누락되는 부분없이 신고할 수 있으며 자신의 1년 동안 노력의 대가를 제대로 받을 수 있을 겁니다.

 

   12월을 보내며 우리는 자신의 위치는 과연 어느정도 인지, 앞으로 얼마를 목표로 해야 하는지, 어디를 보고 달려가야 되는지 한 번쯤은 생각해보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최근 부동산 인사이트에 올라온 자료가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위 자료는 평균연봉이 4,000만원 대 이지만 상위 10%와 하위 10%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는 자료도 있으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아래 자료를 보시면 차이를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직장인들의 10% 이상이 연봉 8,000만원 이상이 되어버렸고 이중 5% 이상이 1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누구든 직장 생활하면서도 1억원 이상이 가능하지만 현재 직업에서 가능한지, 자신의 노력으로 가능한지 등등 생각해 봐야겠죠.

   자신의 나이와 비교해 보면 마음이 급하신 분도 있고 차분하신 분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이건 참고자료일 뿐입니다. 자신의 업에서는 언제 어떻게 될 수 있는지는 누구보다 자신이 더 잘 알 것입니다.

   역시 부동산 평균 가격이 높은 지역이 사람이 몰리고 경제가 더 활발히 돌아서 인지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도 높은 듯합니다.

 

   그동안 부동산 가격 인상폭이 컸던 서울과 세종이 그러하였고 울산은 공업도시인만큼 제조업과 조선업 종사자들이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듯합니다. 의외로 인천과 부산이 경제규모에 비해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은 높지 않네요. 

 

   자신의 소득을 높이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지역, 직업, 능력 등 다양하게 고민해 보셔야 할 듯하며 내년에는 보다 더 높은 연봉으로 이 시점이면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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