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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보증금최우선변제

 

Q. 이사하고 바빠서 전입신고를 6개월 늦게 한 사이에 저당권이 설정되었습니다. 1년쯤 지나 저당권을 설정한 은행이 경매를 신청했는데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A. 네, 가능합니다.

 

소액임차인의 보증금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히 인정하는 최우선변제권이라는 권리가 있습니다. 소액임차인에 해당되고, 경매신청의 원인이 된 권리의 등기 전에 주택의 인도와 주민등록을 마쳐 대항력을 갖고 있는 경우 선순위 담보물권자가 있더라도 보증금 중 일정액을 그 담보물권자보다 우선하여 변제받을 권리입니다.

 

또한 비록 소액임차인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주택의 인도주민등록을 마치고 확정일자를 갖춘 경우 다른 담보물권자와 함께 순위에 따라 변제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변제받으려면 소액임차인은 임차주택이 경매 또는 체납처분에 따라 매각되는 경우에 집행법원에 배당요구를 하거나 체납처분청에 우선권 행사를 하겠다는 신고를 해야 합니다.

 

◆ 소액임차인의 범위

 

☞ 아래 구분에 따른 기준 금액을 보증금으로 지불한 임차인이 소액임차인에 해당합니다.

 

 구 분

기준 금액 

서울특별시 

1억 1천만 이하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과밀억제권역(서울특별시 제외),

세종특별자치시, 용인시 및 화성시 

1억 원 이하

광역시(「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과밀억제권역에 포함된 지역과

군지역 제외), 안산시, 김포시, 광주시 및 파주시

6천만 원 이하

그 밖의 지역

5천만 원 이하 

 

 

 

◆ 우선변제 금액

 

소액임차인이 우선변제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은 그 보증금 중 다음의 구분에 따른 금액입니다. 이 경우 우선변제금액이 주택가격의 2분의 1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주택가격의 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변제받습니다.

 

구 분 

우선변제 금액 

서울특별시

최대 3천 7백만 원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과밀억제권역(서울특별시 제외),

 세종특별자치시, 용인시 및 화성시

최대 3천 4백만 원

광역시(「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과밀억제권역에 포함된 지역과 군지역 제외), 안산시, 김포시, 광주시 및 파주시

최대 2천만 원

그 밖의 지역

최대 1천 7백만 원

 

 

 

 

 

 

 

출처 : 법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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